이번 시즌은 챔피언3 리그에서 마무리지었다.
깜박 잊고 보상 캡춰하는것을 잊어버렸네...
하지만 워낙 나온게 없어서 캡춰하나 마나다.
언템드 팩 하나 겨우 나왔고 나머지는 있으나 마나한것들 뿐...
챔피언3 리그면 제법 높은 리그이고 무려 80개나 보상을 받는데 별로 의미있는 보상이 없다.
언템드 팩도 까 봤지만 별것 없었고... 그냥 팔걸 그랬나...
다시 15일간의 새 시즌이 열렸는데 보상이 영 별로다 보니 별로 의욕이 안생긴다.
이번 시즌은 챔피언3 리그에서 마무리지었다.
깜박 잊고 보상 캡춰하는것을 잊어버렸네...
하지만 워낙 나온게 없어서 캡춰하나 마나다.
언템드 팩 하나 겨우 나왔고 나머지는 있으나 마나한것들 뿐...
챔피언3 리그면 제법 높은 리그이고 무려 80개나 보상을 받는데 별로 의미있는 보상이 없다.
언템드 팩도 까 봤지만 별것 없었고... 그냥 팔걸 그랬나...
다시 15일간의 새 시즌이 열렸는데 보상이 영 별로다 보니 별로 의욕이 안생긴다.
최근 GTA5, 에세신크리드, 보더랜드2 등 굵직한 게임을 무료로 배포하며 공격적인 영업을 하고 있는 에픽 게임에서 또 하나의 대작 게임을 무료로 배포한다.
예전에는 기존 게임을 무료로 배포했다면 이번에는 "크리에이티브 어셈블리" 가 개발하고 "에픽 게임즈" 가 투자한 신규 게임을 무료로 배포한다.
"토탈워 사가 : 트로이" 를 무료로 배포하는데 13일 단 하루 24시간만 배포한다.
단, 미국 동구 시간 기준이기 때문에 한국 시간으로 하면 13일 오후 10 부터24시간일것으로 추정된다.
게임은 아마도 문명 시리즈와 유사한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보이는데.
트로이라는 이름답게 그리스 신화를 기반으로 게임이 진행될것 같다.
한국은 오늘이 13일 이지만 아직 배포는 하지 않고 있다.
신규게임이라 게임평은 없지만, "토탈워" 이름을 달고 나오는 만큼 기본적인 재미는 보장하지 않나 싶다.
코로나19로 휴가기간동안 어디 여행도 못가고 해서 주말을 맞아 가까운 바닷가에 여행겸 점심을 먹으러 갔다.
울산은 차로 1시간 거리내에 바다도 있고 산도 있어서 좋다.
식당 내부는 새로 지어진 건물 답게 넓고 깨끗했다. 무엇보다도 천청이 2~3층 높이 수준으로 탁 틔여 있어서 건물 내부가 아니라 천장이 있는 야외에 있는 듯한 느낌이어서 좋았다.
식사 공간 바로 옆에 작은 정원도 있어서 잠시 기다리는 시간도 지루하지 않다.
오늘 아침만해도 이제 장마가 끝난듯 화창하고 덥기만했다.
오랜만에 갠 날씨에 온가족이 나들이를 떠났다.
점심 먹을때만해도 좋았는데...
점심을 먹고 바닷가에 도착하자마자 하늘이 꾸물 꾸물하더니 이내곧 쏟아지는 비...
먼걸음을 와서 이제와 돌아갈수도 없고 휘몰아치는 바람과 비를 맞으며 모래사장에서 사진 몇방찍고 아쉬운 마음으로 집에 돌아오는데...
집에 돌아오는 터널을 딱 지나니 거짓말 같이 하늘이 파랗게 갠다.
우리나라도 열대 우림 기후로 바뀌러나...
하루에도 몇번이나 비가 오락가락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