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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26일 목요일

[여행]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장생포에서 낚시를...

오늘은 크리스마스. 아기 예수님이 탄생하신날.
그래서 낚시하러 갔다.


울산은 바다가 가깝다 보니 어지간한 곳에서도 바다까지 30분 정도면 갈수 있다. 그런데도 어지간히 큰맘먹지 않고서는 바다에 가보기는 쉽지 않다.

오늘은 휴일이니 큰맘먹고 겨울바다로!!!

... 갔지만, 사실은 오랜만에 낚시가 하고 싶으시다는 아버지를 모시고 끌려온것이다. 뭐, 겸사 겸사 바다 구경도 하고...

찾아간곳은 고래여행 여객선이 운항하는 항구 바로 옆이라서 이런곳에서 낚시가 제대로 되는것인지 좀 의심스러웠지만, 생각보다 그 곳에서 낚시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난 낚시를 잘 하지 못하기 때문에 그냥 곁에서 구경만 했다.

그러고 있자니 어디선가 낚시꾼에게서 고기를 받은것인지 훔쳐온것인지 모를 고양이가 작은 물고기 한마리를 입에 물고 달려오시더니 정신없이 허겁지겁 뜯어먹는게 아닌가...

여기는 낚시꾼에게도 좋은 낚시터지만, 고양이들에게도 좋은 낚시터인것 같다.


낚시터 바로 곁에는 고래 박물관이 있고 그곳에는 "장생포 모노레일" 이 있다.
사실 모노레일을 탄다고 해서 딱히 볼거리가 있는것은 아니지만, 한번 타 보았다.

왜? 거기 모노레일이 있으니까.

참고로 별로 볼거리도 없는것에 비해 타는 사람들은 많아서 표를 구매하고서 1시간30분 가량을 기다려서야 겨우 타 볼수 있었다.


1시간 30분을 기다려서 겨우 출발한다.

모노레일의 구간은 단순히 "고래박물관 <-> 고래마을" 두 군데를 왕복하고 있을 뿐이라서 고래마을을 갈 것이 아니라면 궂이 탈 필요까지는 없다.

그냥 고래마을까지 편하고 색다르게 갈수 있다는 정도라서, 어린아이들과 타는것이라면 좀 좋은 추억이 될듯... 그게 아니라면 그닥...


고래마을까지 가는 도중에는 울산대교도 볼수 있다.


대충 10분 정도(?) 면 고래마을에 도착하는데, 이미 예전에 한번 가본곳이라서 궂이 다시 가보지는 않았다.

일반적으론 모노레일을 타고 고래마을에 와서 고래마을을 구경하고 다시 모노레일을 타고 고래박물관으로 돌아오는 코스다.

고래마을을 구경하지 않고 순수하게 모노레일만 탄다면 출발해서 도착하는데 대충 20분... 이 채 안걸렸던것 같다.


거의 사람이 걸어가는 속도로 느릿느릿 움직이기 때문에 어른들이라면 크게 재미를 느끼긴 힘들것 같다. 단지 울산에 이런곳이 있구나... 하는 경험삼아 한번 쯤 타볼만하다.


뭐, 생각보다 모노레일은 재미 없었지만 그래도 좋은 경험했다고 치자. 게다가 근처에 있는 고래빵 가게에서 고래빵도 먹어 봤으니 오늘은 그래도 제법 알차게 보낸 하루였다.

2018년 11월 1일 목요일

식당 : 울산 샤브샤브 맛집 "채선당"


샤브샤브(?) 명가 채선당이다.

상호 : 채선당
주소 : 울산광역시 남구 돋질로 314

예전에도 그랬지만 여기가 샤브샤브 집인지 월남쌈 집인지 헷갈린다. 여긴 샤브샤브라면서 라이스 페이퍼도 주고, 다른 월남쌈 집에 가니 월남쌈이라면서 육수에 고기를 주니... 솔직히 말해 이젠 그 둘이 뭐가 다른건지도 잘 모르겠다. 뭐, 그래도 맛만 좋으면 그만이지...

어쨌든 채선당은 내가 알기론 샤브샤브 식당으로 알고 있다. 그런데 예전엔 채선당하면 샤브샤브가 대표 적인 이미지였지면, 그게 조금씩 이미지가 바뀌어서 지금은 샤브샤브라기 보다는 그냥 작은 부페 정도의 느낌이다.


처음 채선당이 생겼을 때는 이렇지 않았는데, 언제 부터인가 샤브샤브집 안에는 작은 부페 코너가 있는게 당연하게 되어 버린 탓에 샤브샤브 집이라고 하기엔 조금 애매 하다. 나야 뭐... 좋지만...


그래서 메뉴에는 고기도 무한리필이 되는 메뉴가 있지만, 부페 코너에 워낙 다른 부 메뉴들이 많아서 그냥 인원수 대로 샤브샤브를 시키고 모자라는 것은 그냥 부페로 배를 채워도 충분하다. 그래서 가끔 배터지게 뭔가가 먹고 싶을때 가끔 여기를 찾는 편이다.


그래도 일단 샤브샤브이므로 채소를 만땅... 많아 보이지만 이걸론 모자란다.


채소를 챙겨오니 이미 고기와 기본적인 육수가 세팅 되어 있다.


여기에 가져온 채소를 몽땅 쏟아 붓는다. 약간의 감칠맛을 더하기 위해 만두랑 어묵도 아낌없이 투입.


언제나 진리인 고기님은 육수가 끓기까지 잠시 대기 하시고...


육수가 끓기 전까지 약간의 간식으로 위장 준비운동을 시작한다.


드디어 슬슬 끓기 시작한 육수...
여기에 적당량의 고기를 넣어 살짝만 익힌후...


따뜻한 물에 적신 라이스 페이퍼에 살폿이 올리고...


동그랗게 말아서 잡숴 주시면 되겠다. (이게 샤브샤브여 월남 쌈이여...)
고기의 양이 조금 적은게 아쉽지만, 그게또 샤브샤브의 맛이 아니겠나...

아쉬운 고기의 양은 부페에서 가져온 닭 튀김이랑 만두로 때우며 식사를 한다. 그리고 고기가 다떨어지면...


지금까지 우려내고 우려낸 육수에 쌀밥을 넣고 있는 힘껏 짓이겨서 죽을 만든다.


최대한 밥알을 짓이겨서 만들어야 하기에 참으로 힘든 작업이지만, 샤브샤브에 와서 죽을 안먹는다는 것은 아무것도 안먹은것이나 다름없고, 샤브샤브에 와서 죽을 안만들어 먹는것은 죄를 짓는것이나 마찬가지다.

게다가 모름지기 한국사람이라면 밥을 먹어야지...

30분이 넘게 끓인 진한 육수를 졸인 죽에 계란까지 넣으면 이것이야 말로 진미다.

항상 모자라게 느껴지는 고기의 양이 아쉽지만, 고기 무한 리필시키면 왠지 본전을 못 뽑고 가는 느낌이라서 언제나 1인분의 고기로 조금은 아쉽게 떠나는 내 나름대로의 맛집 "채선당" 이다.

2018년 10월 4일 목요일

여행 : 울산 삼태봉 나들이


하늘이 열렸다는 개천절날. 나는 오랜만에 산에 올랐(끌려갔)다.
정말 하늘이 가을 하늘 같이 새 파랗다.


당연히 산 아래부터 오르지는 않고, 산 중간에 있는 휴게소에서 부터 오른다.
이곳은 원래 눈설매장 이지만, 지금은 눈이 오지 않는 관계로 휴업중인 곳.

눈이 잘 오지 않는 울산에 눈설매장이 있다는 것이 좀 이상하지만, 하여튼 겨울이 되면 이곳에 눈이 쌓이고 많은 초딩들이 우글 우글 하게 될것이다. 아마 그렇지 않을까? 난 한번도 와본적이 없어서 잘모름...


등산중... 등산중...

등산로 라기 보다는 산책로에 가까울 정도로 쉬운 코스다. 중간 중간 약간 비탈진 곳이 있긴하지만, 특별히 다리에 이상이 있는것이 아니라면 무난이 오를수 있을 정도.

어린아이나 나이드신 분도 조금만 주의 하면 충분히 오를수 있을정도로 난이도가 낮은 산이다.


산행 중간에 탁트인 공간에서 내려본 산 아래.

울산 시내에서 제법 벗어난 곳이라 정확히 어디쯤인지는 모르겠는데, 대충 매곡이나 호계... 아니면 경주가는길 어디메쯤 되는것 같다.

하여간 날이 맑아서 산 아래까지 시원하게 잘 보인다.


드디어 도착한 산 정상.

해발 629m 라곤 하지만, 산 중간에서 부터 올라왔기 때문에 정상까지 대략 1시간 정도 밖에 걸리지 않는다.

중간 중간 잠시 쉬며 갔다는것을 생각하면 어른 걸음으로 빠르게 걸어가면 40분 정도에 주파가 가능할 것 같다. 하지만, 그래도 산인 만큼 왕복에 대충 2시간 잡고 다니는것이 좋을듯.


삼태봉이라는 말 그대로 3개의 봉우리가 있는 산이라는데, 둘러봐도 3개의 봉우리를 어디를 말하는 것인지 모르겠다. 대충 근처에 있는 산들이 그 봉우리들이 아니겠나 싶을뿐...

생각보다 쉬운 등산 코스라 기분좋게 산에 올라 오랜만에 코에 시원한 산바람좀 씌어주고, 집에 가서 그대로 앓아 누웠다.
 

2018년 9월 13일 목요일

식당 : 울산 성안동 돈가스 맛집 "다다돈"



내가 가끔 돈가스가 생각날때 찾아가는 나름 맛집 "다다돈".
동네 작은 돈가스 집이라 규모도 작아서 매장 영업보다는 거의 배달을 주로 하는 것 같다.

상호 : 다다돈
주소 : 울산광역시 중구 성안동 823-12


여러가지 메뉴가 있지만, 내가 가장 좋아하는 메뉴는 "치즈 돈가스".
그냥 겉보기로만 보면 양도 적도 영~~ 별로 인것 같지만...


쫜~~ 속살을 보면 얇은 돼지고기를 몇겹 돌돌 말아서 그 가운데 치즈를 똭!! 넣은뒤 튀겨낸 정성이 돋보이는 돈가스다. 양이 적은것 같지만, 돌돌 말려있어서 그렇지 생각보다 양이 많음.

성인 남성 기준 한끼 식사로도 손색이 없다. 


돌돌말린 돈가스에 치즈... 거기에 특제 소스까지.
가끔 입맛이 없을때 가보면, 가볍게 먹기 딱 좋은 돈가스 집이다.




2018년 7월 24일 화요일

일상 : 2018 울산 썸머 페스티발


2018 울산 썸메 페스티발이 드디어 막을 올렸다.


저번주 토요일에 미리 입장권을 받으러 갔을 때 야외 운동장에 한창 무대를 설치 중이었다. 생각보다 그리 큰 곳 (축구장 1개 보다 조금 작을 듯) 이라서 그 많은 사람을 다 수용할 수 있을까 싶은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당일날. 길가부터 노점상이 늘어서 있는게, 이제 좀 축제 같아 보인다. 이 무더운 날씨에 안내하느라 수고하시는 해병대 아저씨들에게 감사를...


토요일에 봤을 때는 인원을 다 수용할 수 있을까 걱정되었는데, 생각보다 한산한 편이었다. 유명 아이돌이 출연하는것에 비해서 생각보다 방문객은 많지 않았는데, 티켓을 인터넷으로 사전배부를 해버렸는 탓에 티켓을 구매하지 않은 사람들이 방문을 포기해 버렸기 때문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좀 들었다.


운동장 안쪽의 좌석은 티켓을 가진 사람들이 들어갈수 있는 곳이지만, 외곽의 관중석 쪽엔 티켓이 없는 사람들도 적당히 자리 잡고 볼수 있다. 물론 멀어서 가수들의 얼굴을 직접 보기는 어렵겠지만 ...


티켓을 가진 운동장 안쪽의 좌석에도 실제 인물의 얼굴이 코딱지만하기는 마찬가지다. 이럴줄 알았으면 좀 힘들더라도 앞쪽 좌석을 노려보는건데... 흠...


사실 난 아이돌 그룹엔 별로 관심이 없어서 워너원 빼고는 누가 누군지 잘 모르겠더라. 좀 알겠는 가수는 모모랜드랑, FT ISLAND 정도?

짧게나마 관람평을 해보면, 등장 가수가 너무 많아서 그런가 관객과의 소통이 거의 없어서 좀 아쉬웠다.

등장해서 1곡 부르고 -> "안녕하세요 ??? 입니다." -> 두번째 곡 부르고 -> 퇴장.

이런 식으로 짧게 등장하고 사라진다.

그리고, 관객의 호응도가 너무 극과 극이라서 조금 눈살이 찌푸려지는 면이 있었다. 어떤 가수가 등장했을 때는 쥐죽은듯 조용하다, 어떤 가수가 등장하면 난리가 난다던지 하는 식.

내가 알기로 이날 등장한 가수들이 모두 어느정도 인지도가 있는 가수들로 알고 있는데, 그래도 그정도 차이가 난다는게 좀 신기했다.

최고의 호응도는 당연히 "워너원". 거기 모인 사람들이 다 워너원 보러 보였던게 아닌가 싶을 정도였다.

7시30분 부터 시작해서 대충 10시20분 정도에 끝났으니 3시간 조금 안되는 공연이었다.

개인적으론 아쉬운점이 없지 않은 공연이었지만, 울산에서 이정도 규모의 공연을, 그것도 "공짜" 로 보기가 쉽지 않은지라 나름 만족스럽게 잘 관람하고 돌아왔다.


2018년 7월 21일 토요일

일상 : 어이구야... 쪄죽겠네 쪄죽것어...


1994년 이후 최대의 더위라더니 정말 죽을것 같다.
어제 일기예보를 보니 전국이 폭염 주의보 / 경보.
아직 7월 중순인데 8월이 되면 얼마나 더 더워질려고 이러는것인지... 끔찍.


오늘도 울산의 낮 온도는 31도.
조만간에 나가봐야 되는데, 이거 열사병으로 쓰러지지나 않을지 걱정이다.


2018년 5월 29일 화요일

여행 : 아직 끝나지 않은 봄의 "태화강"


주말엔 집에 가만이 있기 지루하니 어디라도 나가 본다.
여기 저기 행사가 많은것 같지만, 귀찮으니 그냥 근처에 있는 태화강에 가는 것만으로 충분하다.

여기는 울산 가구거리 끝자락에 있는 태화강변이다.
찻길을 걸을땐 삭막한 도시의 풍경밖에는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찻길을 건너 보면...


강변에는 이렇게 멋진 꽃밭이 있다.
이젠 길을 걷는것 만으로 땀이 흐를 정도로 여름이 눈앞까지 성큼 다가와 있지만, 강가에는 아직도 봄이 머물러 있다. 


강을 가득 수놓은 꽃은... 뭐더라...
까먹었다.
하여튼 코스모스 비스므리한 꽃이 강가를 따라 잔뜩 피어 있다. 겉보기에는 코스모스 같지만 향기는 마치 국화 같아서 여기까지 고생한 나를 위로 해주는것 같다.


영화에서나 보던 끝없이 펼쳐진 정원 같은 곳. 영화에서와 같이 저 위를 뛰어가고 싶지만, 난 시민의식이 투철한 민주 시민이므로 자제한다.


해가 조금씩 저물어가는 초저녁엔 강변을 산책하는 사람들로 부산하다.


강가를 따라 자전거 도로도 잘 되어 있으니, 한번쯤 강바람을 맞으며 자전거를 몰아보는것도 좋은 추억이 될듯하다. 난 힘들어서 못함...

하여간, 과거 공업도시 울산으로, 공해의 도시 울산으로 유명하던 시절에는 하수구 같은 악취로 태화강변을 산책한다는 것은 꿈도 못꿀 일이었는데, 이젠 태화강변에 산책하러가자는 말도 자연스러운 일이 되었다. 그러고 보면 세상 참 좋아 졌다.


혹시나 울산에 처음 여행온 분들이라면 역사 체험 탐방로를 따라 학성공원쪽으로 걸어 보는 것도 좋다. 음... 언제 한번 저기도 사진 찍으러 가볼까나? 사실 저긴 벗꽃이 필 무렵이 가보기 딱 좋은 시기다. 지금은 가봐도 뭐... 별로... 내년에나 가봐야 겠다.


태화강 다리 위에서 찍어본 전경.
저 많은 꽃들은 누가 다 심고 가꾸고 있는 것일까? 저절로 저렇게 가지런히 날 리는 없으니 누군가 가꾸고 있는 것임에는 틀림없을 것이다.

누군진 모르겠지만, 이 멋진 풍경을 선사해 준이에게 잠시 감사하고 집으로 돌아간다.


2018년 4월 30일 월요일

식당 : 울산 중구 "더 파티"

울산 중구에 있는 뷔페 "더 파티"
중구에선 가장 인기 있는 뷔페 중 하나.

주소 : 울산광역시 중구 옥교동 120-2


재래시장 인근에 있는 건물인지라 입구는 조금 멋없어 보인다.
하지만, 이 건물 지하에 있는 식당 내부에 들어가 보면 조금 다르다.


입구부터 깔끔한 정장 차림의 직원이 맞이해 주는데, 예약을 한 경우라면 왼쪽에 별도의 직원이 있으니 그쪽에서 안내를 받으면 된다.


가게는 제법 화려하고 깨끗한편, 더 파티 부페가 오픈한지 꽤 오래 되었다는 것을 생각하면 아직도 이정도로 깔끔한 외관을 유지하고 있는것이 참 대단해 보인다.


이곳에서 가장 인기 있는 메뉴중의 하나.
생과일 주스, 혹은 우유에 달콤한 과일 종류를 섞은 음료 인데 계속 채워 넣는데도 빨리 가지 않으면 인기있는 것은 금방 동이 날정도 인기가 많다.

물론 가장 인기있는 코너는 "스테이크" 코너. 이곳은 항상 줄이 길게 늘어서 있다.
하지만, 막상 먹어보면 그렇게 줄을 서서 먹어야 될 정도로 맛있지는 않더라...
뭐, 그거야 개인 입맛이니...


이곳이 값싼 한식 뷔페와 다른 것은 뭐니 뭐니 해도, 회 & 초밥 종류가 제공된다는 것.


다른 메뉴는 비교적 쉽게 접할수 있으니 일단 초밥을 먼저 공략한다.


그런데, 오늘은 회 종류는 조금 신선도가 떨어지는듯... 날이 좀 더워서 그런가.
그래도 딱히 불평할 정도로 상태가 나쁘지는 않아서 그럭 저럭 잘 먹었다.


그리고, 달콤한 디저트로 마무으리...
내부에 있는 까페에서 아메리카노나 레떼도 주문해서 마실수 있고(추가요금 없음), 원한다면 종이컵에 담에 가지고 나갈수도 있으니 배에 여유가 있다면 하나쯤 가지고 가도 좋다.

확실히 비싼 만큼 종류도 많고 맛도 괜찮은편...

운영한지도 제법 오래 되어서, 울산 중구 근방에 생활 하시는 분들이라면 좀 나이드신 분들도 "더 파티" 하면 대충 "아. 거기?" 하며 알아 들으실 정도다. 그렇기에 회식이나 가족간 모임하기에 매우 무난한곳. 게다가 바로 옆에 중앙시장 공영 주차장이 크게 있기 때문에 주자에 별 어려움이 없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나갈때 주차권을 요구하면 2시간 무료 주차권을 준다)

개인적인 평으론, 왠만큼 까다로운 사람을 데려가도 맛이 없다거나 지저분하다거나 하는 불평을 듣지는 않는 곳이라서 뷔페를 갈일이 있다면 별 고민없이 선택해도 별 문제가 없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