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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5월 22일 일요일

[게임: 크리스 테일즈] 004 - 세인트 클라리티 : 또다른 누명 그리고 도망


사람들을 살해한 거대 로봇을 해치우고 마을로 돌아온 크리스벨.

기분좋게 소피아에게 결과를 보고하려고 하지만...


이미 그들을 기다리고 있던 엔조 시장에게 오히려 크리스탈 채취를 방해했다는 누명을 쓰게된다. 살인 기계의 배후가 그 라고 주장하지만 실질적인 증거가 없는지라 그들의 말은 아무런 힘을 쓰지 못한다.

결국 또 도망...


하수도를 통해 일단 후퇴한 그들은 하수도에 숨어서 생활하던 괴물과 마추치고 겨우 겨우 그 괴물을 물리쳤지만 갑자이 들이 닥치는 물에 익사 할뻔 한다.

그 순간 아드리가 나타나 그들을 구해 준다.
그리고 아주 뜻밖의 말을 듣게 되는데...


그 살인 로봇을 만든 사람이 바라 아드리라는것.

물론 아드리는 그 로봇을 만들기만 했을 뿐이고, 엔조가 그 로봇이 살인을 하도록 프로그램을 변경해서 운영했던 것이었다.

어쨌거나, 드디어 그 살인 로봇의 배후가 엔조라는 강력한 증인이 등장했다.

이제 엔조에게 책임을 묻을 시간이다.

2022년 5월 21일 토요일

[게임: 크리스 테일즈] 003 - 세인트 클라리티 : 살인 로봇

 

없어진 대성당의 스테인드 글라스의 행방을 기대했던 엔조에게서 알아내지 못하자 낙담한 일행들...

더 이상 물어볼곳도 없어 정처 없이 방황하다 우연히 가본 바닷가에서 거대한 동상을 발견하게 되고 그 동상은 크리스벨이 다가가자 스스로 움직이며 다가와 자신의 지팡이 안으로 들여보내 준다.

자신을 폴리나라고 소개하는 거대 동상 안에서 없어졌다던 대성당의 스테인드 글라스를 발견하게 되고 크리스벨은 다시 시간마법의 힘을 되찾게 된다.

시간마법을 되찾은 크리스벨에게 크리토퍼의 어머니인 소피아가 접근해 오고, 그녀는 붉은 루비를 채굴하고 있는 일꾼들중 일부가 행방불명된 사건에 대해 조사해 주길 부탁한다.

그녀의 부탁으로 여기저기 조사해보지만 뭔가 도시의 지배자인 엔조가 의심스럽지만 딱히 증거는 없는 상태.

그렇게 광산을 조사하다 우연히 동물들을 마구 학살하고 있는 채굴용 로봇을 발견하게 되고, 결국 그 로봇이 동물 뿐만 아니라 채굴에 방해되는 인간까지도 살해 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자신의 채굴 활동을 방해한다며 크리스벨 일행까지도 공격하는 로봇.

그 로봇을 격전끝에 물리치지만, 진상을 알게되었다 해도 그 배후에 엔조가 있다는 증거는 아직 확보하지 못했다.


2022년 5월 10일 화요일

[게임: 크리스 테일즈] 001 시간 마법사

콜롬비아의 스튜디오 Dreams Uncorporated와 Syck가 개발을한 게임.

서양 개발사임에도 JRPG 를 표방하며 개발되어서 게임의 분위기가 서양과 동양의 느낌이 미묘하게 혼합된듯한 신비한 느낌을 주는 게임이다.


게임 컨셉도 특이한데 주인공인 "크리스 벨" 은 "시간 마법사" 로 과거, 현재, 미래를 동시에 볼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고아원에서 생활하던 평범했던 소녀가 어느날 갑자기 시간 마법사로서의 능력에 눈을 뜨며 자신의 능력의 비밀을 찾기 위해 동료들과 여행을 떠나는 이야기다.

게임은 2D 일러스트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3D 로 되어 있어서 장면 전환이나 확대가 부드럽게 이뤄지며 상당히 독특하고 신기한 느낌을 준다. 


서양식 일러스트임에도 불구하고 기본적으로 익숙한 JRPG 스타일의 진행방식을 따르기 때문에 게임을 진행하는데는 별 무리가 없었다.


특이한점은 주인공의 능력으로 왼쪽은 과거를, 오른쪽은 미래를 불러 올수 있어 이것을 이용한 파훼를 할수 있어야 게임을 쉽게 풀어 갈수 있다는 점이었다.

서양 개발사 임에도 생각보다 JRPG 의 느낌을 잘 구현하고 있기는 한데, 반대로 JRPG 의 단점도 그대로 가지고 있어서 참 난감한 느낌의 게임이다. 

개인적으로는 참으로 취향 적중인 게임인지라 오랜만에 RPG 게임에 손대게 되었다.


평범한 고아였던 크리스벨은 어느날 우연히 마티아스라는 노란색 개구리를 만나 시간 마법사로 각성하게 되고 때마침 마을을 습격하는 고블린들과 맞서 싸우게 된다.

시간 마법사가 되었다곤해도 원래 싸움이라고는 모르는 평범한 소녀였던지라 아주 고전하지만 또다른 시간 마법사 "빌헬름" 과 형을 죽인 시간의 여제에게 복수를 하려고 하는 "크리스토퍼" 와 힘을 합쳐 시간의 여제의 부하들을 모두 물리쳐 마을을 구하게 된다.

힘겹게 고블린을 물려쳤지만, 어처구니 없게도 마을을 구한 크리스벨이 오히려 고블린을 불러온 원흉이라는 누명을 쓰게되고 어쩔 수 없이 마을을 떠나게 된다.


이렇게 하루 아침에 떠돌이 신세가 된 크리스벨의 모험이 시작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