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3월 28일 토요일

[스팀잇] 스팀잇의 신 기능 "커뮤니티" 를 만들어 보자

스팀잇에서 얼마전 신기능을 업데이트 하였는데, 바로 "커뮤니티" 기능이다.
쉽게 말해서 자신만의 별도의 커뮤니티 사이트를 만드는 기능인데...

사실, 지금은 기능이 너무 부족한데다 뭔가 이것도 저것도 아닌 있으나 마나한 기능이라서 별로 호응은 없고 괜한 불편함만 가중되어 있는 느낌이다.

그래도 신기능이니까 한번 해보자.


자신만의 커뮤니티 만들기는 스팀 지갑의 상단에 있는 "Communities" 메뉴에서 간단히 만들수 있다.


정말 너무 간단해서 그냥 원하는 타이틀만 입력하고 만들면 된다.


타이틀을 입력하면 자동으로 커뮤니티 관리 계정을 만들어 주고 뭔가 스팀키 같은 키를 만들어 주는데... 스팀키 맞다.

스팀키가 맞기 때문에 이 스팀키를 잊어먹지 않도록 잘 백업해 두는것이 좋다.


커뮤니티 만들기가 너무 쉽지 않은가 싶은 생각이 들었는데, 최종 단계에서 "3 steem" 을 요구한다. 별 기능도 없는데 3스팀이나 든다는것이 너무 비싼감이 없지 않아 있지만, 앞으로 더 쓸만하게 바뀔수도 있으니 과감히 3 스팀을 투자해 보았다.


커뮤니티를 생성하고 나면 자기 계정의 "Communities" 항목에 생성한 커뮤니티가 나타난다.


들어가 보면 그냥 뭐 별것 없는 썰렁한 페이지가 나오는데, 여기가 내가 만든 커뮤니티 이며 여기에서 글을 쓰면 여기에서 글이 나타난다. 엇듯 보면 기존의 그냥 스팀잇 블로그와 뭐가 다른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좀 다르기는 다르다.

이 커뮤니티에 다른 사람을 초대해 그 사람도 이 커뮤니티에서 글을 쓸수 있게 할수 있다는 점이 다르다.

사소한 문제가 있다면 다른 사람이 이 커뮤니티에서 글을 쓸수 없게 막을 수는 없다는거... (도대체 커뮤니티 왜 만든거지?)

완전 100% 공개된 커뮤니티 밖에 못만들기 때문에 사실 궂이 만들어야될 이유가 있나 싶기는 하지만, 앞으로 좀더 기능이 업데이트 되기를 기도해 보자.

설마 이대로 끝나지는 않겠지... (근데 SMT 도 몇년이나 ...)


커뮤니티 설정은 그냥 커뮤니티 설명 수정하는것 외에는 달리 설정할 것이 없다. RULES 라는 항목이 있지만, 그냥 가입 약관 같은것 써 두는 항목일 뿐.


커뮤니티 설명을 수정하면 오른쪽 하단에 나타난다. 이게 끝.


커뮤니티 내에서 글을 써보면 상단에 커뮤니티에 글을 쓸것인가 자신의 블로그에 글을 쓸것인가 선택하는 항목이 있다.

일단 커뮤니티에 글을 써보자.


당연히 커뮤니티에선 그 글이 나타난다.


문제는 커뮤니티가 아닌곳에서도 글이 나온다는거...

이 단계에서 이 커뮤니티란 것을 도대체 어떤 용도로 기획하고 제작했는지 그 제작자의 의도가 심히 궁금해 지지만, 그냥 아직 미완성이라고 생각하고 일단 한번 계속 보자.


전체 글 보기에선 커뮤니티 글이 조회 되는데, 자신의 블로그에선 그 글이 나오지 않는다.


그 대신. "Post" 항목에선 나온다는 거...
좀 이상하지만, 머... 그럴수도 있지... 뭔가 의도가 있겠지...
왜 궂이 이렇게 나누었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되지만, 뭔가 의미가 있을 것이다.

지금으로선 "커뮤니티" 기능은 자신이 올린글을 "블로그" 항목에 나오게 하느냐 "Post" 항목에 나오게 하느냐 구분하는 정도의 의미 수준이라고 할 수 있다.

커뮤니티의 기능은 사실상 이걸로 끝이다.
뭐 다른거 없으니까 그냥 기대하지 말자.

개인적으론 커뮤니티 기능은 아직 미완성 단계라고 생각한다.
아직 쓸수 있는 단계가 아님.


커뮤니티의 기획의도로 볼수 있는 항목이라면 "Edit Rules" 라는 항목에서 그 커뮤니티의 소속원을 볼수 있다는 점이다.

현재로선 특정 사용자가 자신의 커뮤니티에 멋대로 가입 하는것을 막을 방법이 없어서, 아무나 그 커뮤니티에 글을 쓰는것을 막을 수가 없다. 그래서, 그다지 의미 없는 기능이지만, 앞으로는 좀 달라질... 지도 모르겠다.


각 사용자의 권한을 지정 할 수 있는데, 현재로선 지정해봐야 별 의미가 없다. 자동 뮤트 기능 정도가 좀 쓸만 한가? ... 싶은 정도.


현재 커뮤니티에서 가장 쓸만한 기능이라면, 각 사용자별로 타이틀을 지정해 줄수 있다는 점이다.


관리자가 각 사용자에게 별도의 타이틀(별명)을 붙여 줄수 있는데...


이 타이틀이 커뮤니티 내에선 당연히 보이지만...


커뮤니티가 아닌 외부에서도 보인다!!!

뒤에 "in 커뮤니티명" 이 붙기는 하지만, 소속 커뮤니티가 아닌 외부에서도 그 커뮤니티 별명이 나타난다는것이 좀 어처구니 없기는 했다.

현재로선 이 별명 붙이기가 커뮤니티에서 가장 쓸만한 기능인것 같다. 이것 외에는 아직 커뮤니티에서 뭔가 특별한 의미가 있는 기능이 없어 보인다.

최소한 특정 커뮤니티에 가입 제한이 가능하고 그 커뮤니티의 글이 외부에 유출되지 않는 기능 정도는 있어야 커뮤니티가 커뮤니티로서 활용될 수 있지 않을까? 그게 안된다면 사실 있으나 마나한 기능이다.

현재로선 도대체 왜 만들었는지 모르겠다.


참고로 3스팀만 내면 커뮤니티를 추가로 만들수 있기 때문에, 얼마든지 원하는 커뮤니티를 만들어도 된다.


주의 할점은 커뮤니티 생성할때 만들어주는 커뮤니티 ID 가 그냥 스팀 ID 이기 때문에 커뮤니티를 만들면 만들수록 스팀 ID 도 계속 늘어난다는 점을 명심해야한다. (심지어 이 커뮤니티 ID 로 스팀에 로그인도 가능하다. )

생각보다 별 쓸모가 없어서 커뮤니티 2개 만든다고 쓴 6스팀이 심각하게 아깝지만 (6스팀으로 스팀계정 2개 만든셈. 이득인가?), 먼 미래에는 정말 쓸만해질수도 있으니 제발 그렇기를 기도해 본다.


2020년 2월 18일 화요일

[게임 : HolyBread] 오... 퀘스트에서 레어 캐릭도 나온다.

뜬금없이 소유캐릭터가 4명이 되어 버렸다.


캐릭터를 구매한적도 없는데 퀘스트를 하다보니 캐릭터를 가끔 하나씩 주는 바람에 어느샌가 4명이 되어 버렸다. 캐릭터가 이렇게 잘 나오는 거였는건가?


그래도 설마 레어 캐릭까지 나올줄은 몰랐다.
레어 캐릭터의 옵션은 "10% 골드 추가".


동일한 노멀 캐릭터와 능력치를 비교해보니 "Bonus" 외에는 모두 동일 했다. 초기만 같고 성장하면 차이가 벌어지는것인지는 해봐야 알겠지만, 초기 능력치는 보너스 능력치 말고는 모두 동일하다.


게임 상에서 캐릭터를 팔고 있는데 모두 유료템인 "빵" 으로 살수 있다. 그런데 퀘스트에서 이렇게 쉽게 캐릭터가 나오면 굳지 여기서 살필요가 있나 싶다.

물론, 에픽이나 레젼드 같은 고 등급 캐릭터를 팔고 있긴하다. 너무 비싸서 그렇지...

에픽만 되어도 빵 200개 이고 레젼드는 1000개 넘었던것 같다.

하루에 빵3개를 공짜로 주는데 이걸 모아서 사기에는 좀 힘든 금액.
그래도 그다지 별 차이 없는 레어를 사느니 좀 오래 걸리더라도 에픽 이상 캐릭터를 사는것이 나을듯.


2020년 2월 14일 금요일

[리뷰] 생딸기가 듬뿍 "CU - 베리굿 딸기 샌드위치"

점심때 입맛은 없고, 그냥 삼각 김밥에 컵라면이나 한그릇 할까 싶어서 편이점에 들렀다.
거기서 내 취향 직격인 아이템을 만났으니... 


생딸기가 듬뿍 들어있는 샌드위치다.
남자라면 딸기지... 암...


성분표엔 뭔가 깨알같은 글자로 이것 저것이 들어 있다고 하는데, 다 필요 없고 그냥 생딸기가 들어 있다는것만 알면 됐다.

요즘이야 사시사철 딸기를 먹을수 있으니 생딸기라고 해서 그리 특별할것은 없지만, 편의점에서 생딸기 샌드위치를 먹을수 있다니 왠지 고급진 느낌같은 느낌이 든다.


포장을 뜯으면 바로 생딸기라는것을 알수 있게 전면에 딸기의 단면이 똭!! 드러난다.
신선한 딸기향이 풍겨오면서 없던 입맛도 살아나는듯 하다.


내용물은 정말 단순한데, "빵 + 딸기 + 생크림" 이게 내용물의 전부.

게다가 빵과 생크림은 별달리 특별한 맛이 나지 않기 때문에 샌드위치에서 나는 맛은 딸기맛이 전부라해도 과언이 아니다. 근데, 뭐, 그것이면 충분하지 않나? 뭐가 더 필요한가?

딸기. 그걸로 끝.

딸기는 적당히 달지만 그리 과하지는 않고, 단맛을 온전히 딸기에만 의지하기 때문에 전체적으론 그리 단 느낌은 나지 않는다. 달달한 디저트를 기대했던것 만큼 달지는 않기 때문에 살짝 실망스럽기는 하지만, 그대신 신선한 딸기의 본연의 맛이 그대로 드러나고 생크림 사이 과육이 씹히는 느낌이 좋아서 만족스럽다.

달지 않은 부드러운 생크림 빵에 딸기가 들어 있다고 보면 되겠다.


딸기는 빵 한쪽에 딸기 1개 + 반쪽짜리가 3개 가 있다. 
빵이 2쪽이니 합치면 딸기 5개.

딸기 외에는 사실상 아무것도 안들어 있는거나 마찬가지라서, 솔직히 끼니 대용으로는 좀 부족하다.  2개를 다 먹어도 아무것도 안먹은듯한 느낌이 든다. 이제 점심 먹으로 나가야 할것 같은 느낌...

식사용이라기 보다는 정말 정말 순수하게 간식용.
10개라도 먹을수 있을것 같다.

딸기 5개에 2,400원이라니 조금 비싼 느낌도 들지만 입맛도 없는 점심때 신선한 딸기로 기운을 북돗아 주었다고 생각하면 한번쯤 먹어볼만한 샌드위치 였던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