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7월 10일 금요일

[그림] Dog and Girl



언제나 시간나면 그림 그려야지... 그려야지... 하면서 정말 그림 한번 그리기 힘들다.
아니... 그리기가 힘든게 아니고 그릴려고 맘 먹기가 힘들다.

몇번 그려 보려고 펜을 들었다가도 개발새발 그려지는 현실에 몇번 절망 하다 보니, 영 그릴 엄두가 안난다.

반번을 그리면 뭐든 성공 할수 있다고 하던데...
이제 한 10번 정도 그렸나?

앞으로 한 9990번만 더 그리면 되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