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 30일 월요일

[잡담] 2020년에는... 사업좀 잘되었으면...

세기말 분위기를 풍기던 2019년이 지나고, 먼 미래 같이 느껴지던 2020년이 코앞으로 다가와 있다.

매년 말이면 항상 후회로 가득차있는것이 일상이지만, 올해도 다가오는 새해는 이전과는 다른 희망찬 새해가 되기를 기도해 본다.


그 희망이라는 것이 지금 하고 있는 사업이 날로 번창해서 "부자" 되는것이다.

너무 속물같이 느껴지는 감이 없잖아 있으나, 한번도 부자였던적이 없었던 나로서는 살아 생전에 한번 "부자" 처럼 살아보고 싶다.

터놓고 말해 한방 크게 사기치고 흥청망청 살다 감옥에 가는일이 있어도, 그런 기회만 있다면 어쩌면 그 쪽을 선택할지도 모르겠다. 물론 그럴만큼 간이 크지 않아서 설령 그런 기회가 있다고 해서 그렇게 하지는 못하겠지만...

어쨌든 하루 하루가 도박같은 사업을하고 있고, 미래가 불안하지만 그래도 잘만된다면 적어도 먹고살 걱정은 안해도 되지 않겠나 싶은 데... 이왕 시작한것, 어쨌든 잘되었으면 좋겠다.

이제 뭔가를 도전해볼만한 시간도 별로 없으니, 이번 도전이 아마 마지막일듯...
그러니 내년에는 정말 정신 똑바로 차리고 제대로 한번 해보자.
그리고... 좀 부지런하자...


2019년 12월 26일 목요일

[여행]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장생포에서 낚시를...

오늘은 크리스마스. 아기 예수님이 탄생하신날.
그래서 낚시하러 갔다.


울산은 바다가 가깝다 보니 어지간한 곳에서도 바다까지 30분 정도면 갈수 있다. 그런데도 어지간히 큰맘먹지 않고서는 바다에 가보기는 쉽지 않다.

오늘은 휴일이니 큰맘먹고 겨울바다로!!!

... 갔지만, 사실은 오랜만에 낚시가 하고 싶으시다는 아버지를 모시고 끌려온것이다. 뭐, 겸사 겸사 바다 구경도 하고...

찾아간곳은 고래여행 여객선이 운항하는 항구 바로 옆이라서 이런곳에서 낚시가 제대로 되는것인지 좀 의심스러웠지만, 생각보다 그 곳에서 낚시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난 낚시를 잘 하지 못하기 때문에 그냥 곁에서 구경만 했다.

그러고 있자니 어디선가 낚시꾼에게서 고기를 받은것인지 훔쳐온것인지 모를 고양이가 작은 물고기 한마리를 입에 물고 달려오시더니 정신없이 허겁지겁 뜯어먹는게 아닌가...

여기는 낚시꾼에게도 좋은 낚시터지만, 고양이들에게도 좋은 낚시터인것 같다.


낚시터 바로 곁에는 고래 박물관이 있고 그곳에는 "장생포 모노레일" 이 있다.
사실 모노레일을 탄다고 해서 딱히 볼거리가 있는것은 아니지만, 한번 타 보았다.

왜? 거기 모노레일이 있으니까.

참고로 별로 볼거리도 없는것에 비해 타는 사람들은 많아서 표를 구매하고서 1시간30분 가량을 기다려서야 겨우 타 볼수 있었다.


1시간 30분을 기다려서 겨우 출발한다.

모노레일의 구간은 단순히 "고래박물관 <-> 고래마을" 두 군데를 왕복하고 있을 뿐이라서 고래마을을 갈 것이 아니라면 궂이 탈 필요까지는 없다.

그냥 고래마을까지 편하고 색다르게 갈수 있다는 정도라서, 어린아이들과 타는것이라면 좀 좋은 추억이 될듯... 그게 아니라면 그닥...


고래마을까지 가는 도중에는 울산대교도 볼수 있다.


대충 10분 정도(?) 면 고래마을에 도착하는데, 이미 예전에 한번 가본곳이라서 궂이 다시 가보지는 않았다.

일반적으론 모노레일을 타고 고래마을에 와서 고래마을을 구경하고 다시 모노레일을 타고 고래박물관으로 돌아오는 코스다.

고래마을을 구경하지 않고 순수하게 모노레일만 탄다면 출발해서 도착하는데 대충 20분... 이 채 안걸렸던것 같다.


거의 사람이 걸어가는 속도로 느릿느릿 움직이기 때문에 어른들이라면 크게 재미를 느끼긴 힘들것 같다. 단지 울산에 이런곳이 있구나... 하는 경험삼아 한번 쯤 타볼만하다.


뭐, 생각보다 모노레일은 재미 없었지만 그래도 좋은 경험했다고 치자. 게다가 근처에 있는 고래빵 가게에서 고래빵도 먹어 봤으니 오늘은 그래도 제법 알차게 보낸 하루였다.

2019년 12월 20일 금요일

[게임] 에픽 게임즈에서 연말 이벤트로 무료게임 배포중

에픽 게임즈에선 원래 1주일에 1개의 무료 게임을 제공한다.
그런데, 이번 연말에는 12일간 하루에 무료 게임 1개를 제공한다고 한다. 


그리고, 이벤트로 무료 게임을 다운 받던 게임을 구매하던 \11,000 원 쿠폰을 준다고한다. 그리고 이 쿠폰을 사용해 \15,000 원 짜리 이상 게임을 구매하면 또 \11,000 원 쿠폰을 준다고 한다.


\15,000 원 이상 게임에 한해서 모든 게임을 \11,000 원 할인해 주는것이나 마찬가지...


난 요즘 오랫동안 게임을 붙잡고 있을 시간이 없다보니 궂이 쿠폰을 사용할 일은 없을것 같지만, 만약 이미 게임을 구매할 예정이 있었던 사람이라면 이번 기회를 활용하면 좋을것 같다.


참고로 오늘의 무료 게임은 "Into the Breach".

무슨 게임인지는 모르겠지만, 전반적인 평은 좋은듯...

이전엔 1주일간 배포를 했으니 좀 여유있게 다운 받아도 됐지만 이번 연말엔 하루에 한개씩 배포되는 관계로 다운로드 기간도 하루밖에 안되니, 무료 게임에 관심이 있다면 에픽 게임즈에 꾸준히 방문하는게 좋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