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0월 6일 수요일

[게임 : 스팀몬스터] 9월 하반기 시즌 결과

올해도 얼마 남지 않은 10월이 되었다.

그다지 신경쓰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이번 시즌도 목표치인 실버 1 리그는 달성했다.

새 카드가 발행되어서인지 이번 시즌 보상은 제법 후하다.

노말 카드가 8 장에 에픽 카드도 끼어 있다.

매 시즌 보상이 이정도만 되어도 제법 할만 할텐데... 

그래도 조금씩 점수는 모으고 있어서 다음 시즌엔 골드3 리그 상향을 노려볼수 있을것 같기도 하다.


2021년 9월 18일 토요일

[게임 : 스팀몬스터] 9월 상반기 시즌 결과

9월 상반기 시즌이 끝났다.

이번에도 실버1 리그에서 끝. 

이전 시즌과 보상 갯수는 변화가 없지만, 새 보상 카드가 나온지 얼마 안되서인지 보상 카드가 많이 나와서 보상이 아주 많이 늘어난 느낌이다.

레젼드 카드라도 하나 나왔으면 아주 대박이었을 텐데...

게임에서 나오는 보상으로 꾸준히 카드를 사 모으고 있지만 보상이 아주 쥐꼬리만해서 거의 변화가 없다. 

이래서야 언제 골드 리그로 올라갈수 있을런지...
아직도 먼 미래의 이야기다.

2021년 9월 16일 목요일

[게임] Epic 스토어에서 "인왕" 을 무료 배포하고 있다.

 

요즘 여유도 없고해서 게임에 거의 신경을 못쓰다 이번에 에픽스토어에 한번 들어가 왔는데, "인왕" 을 무료로 배포하고 있었다.

정말이지 이렇게 가끔 꽤나 인지도 있는 게임을 무료로 배포해주기 때문에 에픽을 끊을수가 없다.

게임을 하지도 않는데...

그 외에도 "쉘터드" 라는 게임도 같이 무료 배포하고 있는데, 유명한 게임이라고는 하던데 나는잘 모르겠다.

그래도 저사양 게임인듯해서 노트북에 설치해서 가볍게 해볼수 있을것 같다. 오히려 해볼 가능성은 이게 더 높지 않을까 싶다.

다음주 무료 게임은 그다지 인지도 있는 게임은 아닌듯 하지만, 에픽 게임즈에선 한번 유명한 게임을 무료로 배포하면 연속으로 배포하는 경우가 많아서 좀더 기대해 볼수도 있을것 같다.


2021년 8월 31일 화요일

[게임 : 스팀몬스터] 8월 하반기 시즌 결과

여러가지 변화가 많았던 시즌이었다.

하지만, 뭔가 떠들썩하긴 했는데 별로 바뀐게 없는 느낌이랄까?

SPS 가 추가 보상으로 나온다는것 외에는 달리 바뀐게 없는것 같다.

이번 시즌도 무난하게 실버1 리그에서 끝.

그래도 무과금치고는 꽤 많이 올라온 편이다.

시작할 당시에만해도 시즌 보상이 몇개 되지도 않았는데 이젠 18개나 된다.

근데 수량만 많이 늘었다. 보상 자체는 오히려 줄어든 느낌.

867 DEC 받은것 외에는 거의 받으나마나한 보상.

그냥 없는것 보다는 낫다... 그런 느낌이다.


2021년 7월 19일 월요일

[게임 : 스팀몬스터] 7월 상반기 시즌 결과

 

이번 시즌도 실버1리그로 마감했다.

DEC 가 생기는대로 카드를 사모으고 있는데도 좀처럼 리그 상승이 안되고 있다.

그럴수 밖에 없는것이 게임내 보상이 너무 미미해서 게임을 해서 얻는 보상으론 상위 리그로 가기가 거의 불가능한 수준.

그래도 실버1 리그로 올라서면서 조금이나마 보상이 늘긴했다.

이 추세라면 골드 리그로 올라가는것은 내년쯤에나 가능하지 않을까 싶다.


2021년 6월 16일 수요일

[게임 : 스팀몬스터] 6월 상반기 시즌 결과

 

게임을 해봤자 의미가 없을 정도로 보상이 적은 게임이지만 그래도 이번 시즌도 실버2 에 도달 했다.

이번 시즌 보상도 카드 5장이 끝.

아무리 공짜 보상이라지만 그래도 15일간 경쟁의 보상이 달랑 카드 5장인것은 좀 너무한다는 생각이 든다.

그나마 다행인것은 어느덧 카드 파워가 69115 정도 되었다는것.

70000 파워가 되면 최대 진출 리그가 실버1 리그가 된다.

실버1 리그에 도달해도 하루 보상 1개가 더 추가되는 정도라서 큰 의미는 없지만 지금 보다야 나아지겠지...


 

2021년 5월 28일 금요일

[게임] 이거실화? 에픽 게임즈에서 "어몽어스(Among Us)" 를 6월4일까지 무료로 배포중이다.

에픽 게임즈에서 매년 벌이는 "메가 세일" 기간에는 1주일에 1개씩 어느정도 인지도 있는 게임을 무료로 배포했었다.

그렇기는 하지만 그래도 일부는 그다지 관심없는 게임일 경우가 많았는데, 이번엔 정말 대박 게임을 무료로 풀고 있다. 

"어몽어스(Among Us)" 를 무료로 배포하고 있는데, 발매된지 이젠 어느정도 시간이 지났가곤 해도 나름 초 히트작인데 이걸 무료로 푸네... 

말빨이 딸리는 관계로 이 게임을 하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어쩌면 할지도 모르니 이참에 얼른 다운 받아놔야 겠다.

NBA2K 부터 어몽어스까지 무료로 풀다니 ...

보통 메가세일 기간은 1달 정도이니 앞으로 최소한 2개 정도의 무료 게임이 풀릴텐데 정말 기대가 안될 수가 없다.

 


2021년 5월 21일 금요일

[게임] 에픽 게임즈에서 "NBA 2K21" 을 무료로 배포중


에픽 게임즈에서 5월28일 (1주간) "NBA 2K21" 을 무료로 배포중이다.

에픽 게임즈는 매주 무료게임을 1~2가지씩 주지만 대부분은 오래된 게임이거나 인지도 낮은 싸구려 게임이다. 그러다 가끔 뜬금없이 꽤나 유명한 게임을 무료로 푼다.


저번주에 갑자기 다음주 무료 배포 예고를 "미스터리 게임" 으로 표시하길래 뭔가 대단한걸 줄려나보다 했더니 "NBA 2K21".

난 스포츠 게임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관계로 좀 별로지만 운동 종류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에겐 좋은 선물이 될것 같다.

예전엔 게임 가격이 "원" 으로 표시되었는데 언제 부터인가 "THB" 라는 단위를 사용하고 있다.

"THB" 가 뭔지는 모르겠지만 어차피 0 THB 라서 별 상관 없음.

아쉽게도 지금은 게임을 할만한 수준의 컴퓨터도 시간도 없으니 나중에 새 컴퓨터를 사게되면 그때나 한번 해봐야 겠다.


2021년 5월 4일 화요일

[게임 : 스팀몬스터] 4월 하반기 시즌 결과

스팀 몬스터 4월 하반기 시즌 결과는 실버2 리그 완료.

어차피 가지고 있는 카드 파워 제한으로 갈수 있는 리그가 실버2 까지이다보니 계속 실버2 리그로 종료되고 있다.

카드 파워를 올리려면 카드를 사거나 보상으로 좋은 카드를 받거나 할수 밖에 없는데, 별달리 흥미도 가지 않는 게임에 카드를 추가로 더 살 생각은 없고 게임 보상 카드만 꾸준히 모아주고 있는데 필요한 카드 파워에 비해 보상으로 생기는 파워가 거의 무의미한 수준이라 도무지 상위리그로 올라갈 가망이 없어 보인다.

게임이 좀 하다보면 덱이 업그레이드 되는 맛도 있고 해야 할맛이 나는데 과금하지 않으면 덱이 더 이상 성장하지 못하게끔 보상을 쥐꼬리만큼 주다보니 사실 별로 하고 싶은 생각은 안든다.

봇 계정으로 방치해 둬도 게임이 돌아가니 그냥 방치해 두고는 있지만, 벌써 몇달째 별다른 업데이트도 없이 방치되어 있는 게임을 계속 해야 되나 싶기는 하다.


2021년 4월 27일 화요일

[일상] 4월의 추억. 코로나 언제 끝나나...

마음은 아직 추운 겨울인데 어느덧 시간은 총알같이 흘러서 4월이 되었다.


겨울을 지나고 따뜻해진 주말이면 집에 가만이 앉아 있기도 그러니, 여기 저기 가볼만한곳을 찾기 마련이지만, 지금은 온세상에 만연한 코로나로 인해 어디 가지도 못하고 집에 콕 쳐박혀 있다.

그러고보니, 울산에선 해마다 4월이 되면 태화강 둔치에서 정원 축제를 벌이곤 했었다.


강을 따라 조그마한 구역을 지정해 놓고 여러 작가들이 자기 나름의 컨셉을 가지고 이런 저런 정원을 가꿔 놓으면 사람들이 찾아가서 구경하는 방식인데, 난 이런 정원을 가꿀만큼 부지런하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다양한 형태의 남이 가꿔 놓은 정원을 구경하는 재미는 좋았다.

가끔은 나도 이렇게 정원을 만들어 보고 싶다 싶을 정도로 맘에 드는 정원이 있기도 해서 집에 화분 몇개를 갖다 둔적은 있었다. 하지만 역시 뜯대로 되지는 않았지만...

코로나가 최 절정기였던 작년에는 아예 정원 축제가 취소가 되었다. 하지만, 올해는 다시 개최할 준비를 하고 있는것으로 알고 있는데 요즘에 다시 코로나가 재 창궐하는 분위기라 가능할지 모르겠다.

이렇게 준비만하다 다시 취소가 되는것은 아닐지...

몇년전만해도 울산에도 봄이 되면 여기저기 가볼만한곳이 많았는데, 지금은 있어도 가면 안되니 아쉬울 따름이다.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2021년 4월 21일 수요일

[일상] 울산에 가볼만한 산. 무룡산

우리나라는 전국 어디를 가든 가볼만한 산이 많다.

울산에도 산이 많지만, 역시 무룡산만큼 쉽고 편하게 갈수 있는 산은 없는것 같다.

울산시내 어디에서도 2~30분 정도면 등산로 주차장에 갈수 있고 높이도 450m 정도로 그렇게 쉽지도, 어렵지도 않는 수준이다. 

게다가 울산시 바로 근처이다보니 정상에 올라가면 울산시내가 한눈에 내려다 보여서 경치도 좋다.

조금 높은 난이도를 원한다면 산 바로 아래에서 출발할수도 있지만 조금 난이도를 낮추자면 차를 타고 산중간쯤에서 시작 할수도 있다. 이 경우 3시간 정도면 정상까지 왕복 할수 있이서 가볍게 등산하기도 좋다.

물론 나는 강제로 끌려 나왔지만, 산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언제든 가벼운 마음으로 오를수 있는 좋은 산이라고 생각한다.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2021년 4월 19일 월요일

[게임 : 스팀몬스터] 4월 상반기 시즌 결과

 4월 상반기 시즌이 끝나고 보상을 받았다.

하지만, 굳이 글을 써야 되나 싶을 정도로 의미없는 보상이었다.


아무리 하위 리그인 실버2 리그 보상이라지만 15일간 진행된 시즌의 시즌 보상인데 노멀 카드 3장 이라니...

제감상 매일 매일 꾸준히 일퀘를 완료하며 게임하면 하루에 대략 노멀 카드 1~2 장 정도가 생기는것 같은데, 노멀카드 1장만 4 레벨을 만들려고해도 30장의 카드가 필요하다는 것을 생각하면 게임상에서 생기는 보상으로 상위 리그 자격을 갖추기는 거의 불가능하지 않나 싶다.


현재는 실버2 리그 까지 올라왔지만, 실버1 리그로 올라가려면 앞으로 6000 파워 정도를 더 모아야 하는데 아주 운이 좋지 않는 이상 어렵지 않나 싶다.


2021년 4월 1일 목요일

[게임 : 스팀몬스터] 만우절 시즌 종료. 보상은 없다.

만우절을 맞이하며 스팀 몬스터의 이번 시즌도 종료 되었다. 

이번에도 실버2 리그 종료.

보상은 상자 15개.


와... 그런데 해도 해도 너무하네.

15일 걸린 시즌에 대한 보상이 다 합해서 한 50원 어치 정도 될라나?

현실적인 값어치가 중요한게 아니라, 그냥 좀 쓸만한 수준의 카드 하나 만드는데도 몇만원은 생각해야 하는 게임에 겨우 저런 보상으론 덱 업그레이드에 미치는 영향이 거의 0% 에 가깝다.

거의 무의미한 수준의 보상을 시즌 보상이라고 주는데 참...

게임이 아직 운영되고 있는것이 신기할 지경이다.


2021년 2월 1일 월요일

[게임 : 스팀몬스터] 2021년 벌써 1월이 끝나다니...

와... 정말 뭐 한것도 없는데 벌써 1달이 훌쩍 지나가 버렸다.

시간이 총알같이 지나간다는데 정말 실감된다.

이번 스몬 시즌도 봇에게 일임하고 방치하고 있었더니 실버2 까지 잘 올라왔다.

생각보다 봇의 게임 능력이 좋다. 게다가 어차피 파워 제한으로 갈수 있는 리그 최대치가 제한되어 버리니 최대 가능 리그까지만 갈수 있으면 굳이 잘할려고 애쓸필요도 없다.

정말 봇 최적화 게임 같다. 

게임을 편하게 하는것은 좋은데 그대신 보상은 거의 없는 수준.

753 DEC 받은것 딱하나만 뭔가 의미가 있는 보상이고 나머지는 그냥 꽝이나 다름없을 정도로 무의미하다.

카드는 쥐꼬리만큼이라도 파워가 올라가기라도 하지 물약은 도대체 어디다 쓰라는 것인지...

어쨌든, 그냥 방치해 놓느니 뭐라도 생기니 그냥 계속 해보자.


2021년 1월 19일 화요일

[일상] 정의에도 귀천이 있는것인가?


요즘 삼성 이재용 부회장 재판 결과가 꽤나 의견이 분분한것 같다.

원래 정의란 그 누구에게도 공평하게 적용되어야 하는 것이기에 재산이 많건 적건 잘못이 있다면 그 잘못만큼 벌을 받아야 하는것이 올바르다.

불과 얼마전, 표창장을 위조했다는 이유로 징역 4년을 선고 받은 사례가 있는데 무려 수십억의 뇌물을 준 국정농단의 당사자가 겨우 2년 6개월을 받은 것을 보면 이 원칙은 완전히 무시되고 있는것 같다.

이 2년 6개월이라는 판결도 결국 올 하반기 쯤 가석방을 시키겠다고 공공연하게 예고 하고 있는  판결이나 다름없어서 더욱 더 씁쓸하다.

그렇기는 하지만 우리나라에서 "삼성" 이라는 기업이 가진 중요도가 워낙 크다보니 이런 판결을 내린것이 어느정도 납득이 가기는 한다.

삼성이 휘청하면 국가 경제가 휘청한다는것을 누구나 다 알고 있으니까. 

이론상으로야 2년 6개월이 아니라 26년도 부족할 만한 중죄라는 것을 알고 있지만, 삼성이 휘청 했을때 내 생계에 미칠 영향을 생각하면 나도 여기에 강하게 이의를 제기하지는 못할것 같다.

정의가 사람을 차별하고 있는 현장을 바로 눈앞에서 보고 있으면서 뭐라고 하지를 못하다니... 

참으로 부끄러운 일이다.


2021년 1월 15일 금요일

[게임 : 스팀몬스터] 2021년 첫번째 시즌 보상


2021년이 밝고 첫번째 시즌이 끝이났다.

현재 내가 가진 카드 총합으로 올라갈수 있는 최대 리그가 실버2 리그라서 시즌이 끝나면 받는 보상의 갯수는 15개다.

받는 보상 갯수는 15갠데 그 중에 꽝을 제외하면 실질적으로 받는 보상은 카드 6장

실버1 리그로 올라갈수 있는 자격을 받으려면 앞으로 노멀카드 1000장 정도 모아야 하는데 일퀘로 1~2장 정도, 시즌 보상으로 받는 카드가 6장 정도이니 게임내 보상만 모아서 상위 리그에 갈 가능성은 거의 0% 가깝다.

결국 현질을 하던가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운이 좋아서 보상 받을 때마다 레젼드 카드가 막 뽑히고 그러는 수 밖에는 없다.

사실상 부분 유료 게임이 아니라 그냥 유료 게임.

대신 게임을 해주는 봇을 이용하니까 그래도 해 보는것이지 정상적으로 게임을 해야 하는 것이면 벌써 예전에 때려 치웠을것 같다.


2021년 1월 14일 목요일

[일상] 주가가 3000을 돌파했다는데... 왜 내 주식은 안오르지?

 


뉴스에는 주식이 3000을 넘었다면서 과열되었다느니... 역대 최고가라느니... 하고 난리 법석이다.

그런데 왜 내 주식은 안오를까...

누가 날 감시하고 있다보다.

내가 사면 떨어지고 안팔고 버티면 횡보를 하고 견디다 못해 팔면 오른다.

아예 이득을 본적이 없으면 아예 기대를 안하겠는데, 어쩌다 가끔씩 조금 수익이 생기는 경우도 있다보니 미련이 남는다. 

아... 불과 몇달전에 비트 코인이 300 만원쯤 되었을때 한 코인이라도 사놨으면 지금쯤 대박일텐데...

남들은 쉽게 쉽게 돈 버는것 같은데 난 왜 이렇게 푼동 챙기기도 쉽지 않은지...

타임머신이라도 만들지 않는이상 주식으로 돈 벌기는 그른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