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에 등장하는 차일드중 극강의 귀욤을 자랑하는 귀요미 프레이야 등장!
모나는 여전히 주인님을 하인 부리듯 하며 잔소리를 하는데...
근처에서 뭔가 사고가 난 듯한 소리가 나자 그 핑계로 밖으로 도망치고, 거기서 다친 고양이를 발견한다. 그리하야... 모나의 잔소리를 회피 한다는 순수한 목적으로 그 고양이를 데리고 가 지극 정성으로 간호를 하는데...
그 정성에 고양이도 감복했는지, 자기도 계약 시켜달라고 한다.
아... 그런데, 자꾸 헷깔리는데, 원래 본체는 계약을 하게 되어도 기억에 안남는거 아닌가?
설명한 설정대로라면 계약한 고양이는 계약했다는 기억도 남지않고, 어차피 주인공의 부하가 되는 것은 그 계약으로 새로 태어나는 차일드 일텐데...
고양이는 예왼가? 왠지 그냥 대충 넘어가는것 같다. 그냥 대충 넘어 가자...
인간 형태로 변한 고양이 프레이야.
어익후... 역시 고양이는 심장에 않좋군...
아... 정말 헷갈리게... 고양이가 인간이 된건지, 인간 형태의 차일드가 생성된건지 헷갈리게 말을 한다. 아... 그냥 따지지 말고 그냥 그런가 보다... 하고 넘어가야지...
하여간, 던젼을 다 깨면, 프레이야는 그냥 도망을 가버린다.
프레이야를 쫒아 가보자.
프레이야를 찾아 어두운 서울 하늘 아래를 헤매는데...
다른 악마가 프레이야를 가로챌려는 것을 막는다. 하지만...
모나 말이... 프레이야가 주인님을 피하는 것같다고 그런다.
그래서 모나가 그 이유를 프레이야에게 물어보는데...
어익후... 이런 깜찍한 이유가...
하지만, 우리 주인공은 저런 말을 이렇게 해석을 한다.
이건 뭐... 게임이나 만화 주인공의 종특인가... 이상한 쪽으로 해석하는거?
당연히 모나도 할말을 잃고 마는데...
할말이라곤 이것뿐...
이걸로 2장도 끝난다.
사실 2장 까지는 그냥 아무 생각 없이 클릭질만 해도 깰수 있는 수준, 하지만 3장부터는 차일드도 좀 강화 시켜 줘야하는... 실질적인 진짜 스토리 모드로 들어간다.
이거 100% 주인공 보고 하는 말이다.
3장 제목도 "환영! 악마의 협곡" 진정한 의미의 게임 시작이다.
아참... 그리고, 노멀 프레이야 퀘스트를 깨도 프레이야를 얻을 수 없는데...
하드 모드를 깨면 보상으로 얻을 수 있다. (왕군이는 안줌)
적들도 2~30렙 짜리가 5마리가 나오는데, 공격력은 그럭저럭이지만 방어력이 제법 튼튼해서 최소한 4성짜리 딜러가 어느정도 강화가 되어 있어야 깰수 있을 것이다.
보스로 등장하는 프레이야.
40렙짜리 프레이야를 처치하면...
프레이야를 얻을 수 있다.
3성급에선 나름 쓸만한 공격수라고 한다.
난 안써봐서 잘 모르겠지만... (사실 초반에 공짜로 주는 카드가 좋을리가... -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