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 5일 월요일

가상화폐 : PURE-BIT 가입하고 20000 PURE 코인 받자.



링크 : https://pure-bit.com/?ref=son10001son@gmail.com

거래소 "PURE-BIT" 가 오픈하며 회원가입을 하면 20000 PURE 을 준다.
회원가입을 하면 기본적으로 10000 PURE 을 주지만, 추천인을 등록하여 회원가입을 하면 10000 PURE 을 추가로 주니, 회원가입만 하면 총 20000 PURE 을 받을 수 있다.


PURE-BIT 는 PURE-BIT 코인을 보유하고 있는 것만으로 수익을 거둘수 있다고 하니, 일단 받아 두는게 좋을것 같다.


회원가입을 하면 이름과 휴대폰 정보 외에는 별달리 요구하는 것이 없다.
주의 할점은 추천인을 등록하지 않으면 기본 코인인 10000 PURE 만 받을수 있다는 것.


회원가입을 하면 10000 PURE 가 지급되었다고 나온다.


하지만, 추천인을 등록 했다면 10000 PURE 가 추가되어 총 20000 PURE 가 되므로 가능하면 추천인을 등록하는 것이 좋다.




2018년 11월 1일 목요일

식당 : 울산 샤브샤브 맛집 "채선당"


샤브샤브(?) 명가 채선당이다.

상호 : 채선당
주소 : 울산광역시 남구 돋질로 314

예전에도 그랬지만 여기가 샤브샤브 집인지 월남쌈 집인지 헷갈린다. 여긴 샤브샤브라면서 라이스 페이퍼도 주고, 다른 월남쌈 집에 가니 월남쌈이라면서 육수에 고기를 주니... 솔직히 말해 이젠 그 둘이 뭐가 다른건지도 잘 모르겠다. 뭐, 그래도 맛만 좋으면 그만이지...

어쨌든 채선당은 내가 알기론 샤브샤브 식당으로 알고 있다. 그런데 예전엔 채선당하면 샤브샤브가 대표 적인 이미지였지면, 그게 조금씩 이미지가 바뀌어서 지금은 샤브샤브라기 보다는 그냥 작은 부페 정도의 느낌이다.


처음 채선당이 생겼을 때는 이렇지 않았는데, 언제 부터인가 샤브샤브집 안에는 작은 부페 코너가 있는게 당연하게 되어 버린 탓에 샤브샤브 집이라고 하기엔 조금 애매 하다. 나야 뭐... 좋지만...


그래서 메뉴에는 고기도 무한리필이 되는 메뉴가 있지만, 부페 코너에 워낙 다른 부 메뉴들이 많아서 그냥 인원수 대로 샤브샤브를 시키고 모자라는 것은 그냥 부페로 배를 채워도 충분하다. 그래서 가끔 배터지게 뭔가가 먹고 싶을때 가끔 여기를 찾는 편이다.


그래도 일단 샤브샤브이므로 채소를 만땅... 많아 보이지만 이걸론 모자란다.


채소를 챙겨오니 이미 고기와 기본적인 육수가 세팅 되어 있다.


여기에 가져온 채소를 몽땅 쏟아 붓는다. 약간의 감칠맛을 더하기 위해 만두랑 어묵도 아낌없이 투입.


언제나 진리인 고기님은 육수가 끓기까지 잠시 대기 하시고...


육수가 끓기 전까지 약간의 간식으로 위장 준비운동을 시작한다.


드디어 슬슬 끓기 시작한 육수...
여기에 적당량의 고기를 넣어 살짝만 익힌후...


따뜻한 물에 적신 라이스 페이퍼에 살폿이 올리고...


동그랗게 말아서 잡숴 주시면 되겠다. (이게 샤브샤브여 월남 쌈이여...)
고기의 양이 조금 적은게 아쉽지만, 그게또 샤브샤브의 맛이 아니겠나...

아쉬운 고기의 양은 부페에서 가져온 닭 튀김이랑 만두로 때우며 식사를 한다. 그리고 고기가 다떨어지면...


지금까지 우려내고 우려낸 육수에 쌀밥을 넣고 있는 힘껏 짓이겨서 죽을 만든다.


최대한 밥알을 짓이겨서 만들어야 하기에 참으로 힘든 작업이지만, 샤브샤브에 와서 죽을 안먹는다는 것은 아무것도 안먹은것이나 다름없고, 샤브샤브에 와서 죽을 안만들어 먹는것은 죄를 짓는것이나 마찬가지다.

게다가 모름지기 한국사람이라면 밥을 먹어야지...

30분이 넘게 끓인 진한 육수를 졸인 죽에 계란까지 넣으면 이것이야 말로 진미다.

항상 모자라게 느껴지는 고기의 양이 아쉽지만, 고기 무한 리필시키면 왠지 본전을 못 뽑고 가는 느낌이라서 언제나 1인분의 고기로 조금은 아쉽게 떠나는 내 나름대로의 맛집 "채선당" 이다.

여행 : 추석연휴동안 일본 온천여행 셋째날 - 02. 다자이후 텐만구


드디어 마지막 여행지 "다자이후 텐만구" 다.

다자이후 텐만구는 "학문의 신" 인 "스가와라노 미치자네" 를 모시는 신사로 일본의 3대 텐만구로 불리울 정도로 유명한 것이라고 한다. 특히나 "학문의 신" 을 모시는 신사라서 수학여행으로 학생들이 많이 찾는 신사라고 ...

그래서 그런지, 우리가 찾아 갔을 때도 많은 참배객들 사이에서 줄을 지어서 다니는 학생들 무리를 많이 볼수 있었다.

이곳에서 실제 일본의 초/중/고 학생들로 추정되는 학생들을 많이 볼수 있었는데, 교복을 입은 그들의 모습니 꽤 신선한 느낌이다. 언듯 보면 우리나라의 학생들과 별로 다를게 없는데도, 낮선 교복 탓 인지 왠지모르게 전혀 다른 느낌이 든다.

내가 좀더 용기가 있었다면 같이 한번 사진 찍자고 권해 보았을 텐데, 차마 그럴 용기는 없어서 아쉽다.


일단 신사 구경하기 전에,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점심부터 먹었다.


이번 메뉴는 도시락.

관광지라서 불을 쓸수 없다거나 그런건 아닌것 같고, 그냥 단체 관광객들이 한꺼번에와서 후다닥 먹고 갈수 있는 그런 식당인것 같다.


김치가 맵기 보다는 짠 느낌이란것과 같이 나온 국수가 멸치 육수가 아닌 가쓰오부시 육수라는 것을 제외하면 한국의 도시락과 그다지 차이가 없는 맛이다. 


좀 특이했던 것은 도시락과 같이 나온 "우메가에 모찌".
매화 찹살떡이라고 하던데, 그렇다고 해서 안에 매화 같은게 들어 있는것은 아니다.

다자이후는 스가와라노 미치자네 유배 생활을 하던 곳인데, 힘든 유배 생활에 음식도 제대로 못먹던 스가와라노 미치자네가 한 노파가 만들어 주던 떡은 나름 잘 먹었다나 어쨌다나... 그게 고향(스가와라노 미치자네가 ) 에서 날라온 매화하고 어찌 저찌 해서 매화 떡이라고 되었다는데, 자세한 내용은 기억이 안난다. 관광하러 온것이지 공부하러 온게 아니니 그냥 아... 그렇구나... 하고 넘어 가자.


맛은 ... 뭐랄까...

우리나라의 찹살떡과 조금 비슷한듯 다른 느낌이다. 기본적으로 떡안에 많은 팥 앙금을 넣은 떡이지만, 우리나라의 찹살떡에 비해 덜 달고 우리나라의 찹살떡이 그냥 찐 떡인것에 비해 우메가에 모찌는 구운 떡이다.

쉽게 말해 좀 덜 단 찹살떡을 살짝 구운 맛이라고 보면 되겠다.


점심시간이 조금 지나자 그 큰 식당안을 가득 채우던 관광객들이 순식간에 사라진다.
이제 배를 채웠으니 우리도 슬슬 구경 떠날 채비를 했다.


다자이후 텐만구.
신사 앞으로 가자 평일 낮인데도 제법 사람들이 많이 모여 있었다.

다른 관광지는 일본 사람보다는 외국사람들이 많은 느낌이었지만, 여기는 일본인 참배객들도 많았다.


때 마침 신사 안에선 제사(?) 를 드리는 모습도 볼수 있었는데, 그 뒤에서 참배객들이 기도를 드리는 모습도 볼수 있었다. 만화나 애니메이션 같은것에서만 보던 광경을 실제로 보게 되니 참 신기한 느낌이다.


일본의 신사는 우리나라의 절과는 또다른 느낌의 동양 스러움을 느끼게 해준다.
그리 먼곳에 있는 것도 아닌데, 어찌 이렇게 전혀 다른 문화로 발전하게 되었는지...


신사 밖으로 나가 보면 커다란 호수 위로 다리가 있고 그것을 건너 밖으로 나갈수 있다.


가장 큰 신사중의 하나 인만큼 도리이도 컷다.


신의 세계로 통하는 문다운 위용이다.
이 문 안쪽은 신사, 바깥쪽은 인간들의 땅. 그래서 이 너머로 가면 많은 상점가들이 모여 있어 여러가지 쇼핑을 즐길수 있다... 만, 난 쇼핑엔 관심이 없어서 패스.


하지만, 그 중 내 눈길을 끄는 곳이 하나 있었으니... 바로 스타 벅스다.
어디서 봤는지 모르겠는데, 이곳이 스타벅스 중에서도 아주 독특한 인테리어로 유명한 곳이라고 한다. 좀 여유가 있었으면 여기서 커피라도 한잔하고 갔을 텐데... 촉박한 비행기 시간으로 인해 어쩔수 없이 그냥 떠날수 밖에 없었다.
 

아... 참고로.

관광 가이드 하시는 분이 주의를 주시던데, 신사 입구 쯤에 이런식으로 조롱박 같은 것을 매달아 두는 곳이 있는데, 이런 곳은 뭔가 자신에게 안좋은 일이 있을 경우 조롱박에 안좋은 기운을 "후~" 하고 불어 넣어 버리고 가는 곳... 쉽게 말해 "액땜" 하는 곳이므로 어지간 하면 안 건드리는 편이 좋다고 한다.

이렇게 마지막으로 다자이후 텐만구를 번갯불에 콩 구워 먹듯이 후다닥 구경하고 우리는 사가 공항으로 돌아 왔다.


아... 아쉬운 3일간의 일본 여행이 끝났다.
3일이 결코 짧은 시간이 아닌데, 여행을 하기엔 3일은 너무 짧은것 같다.

더구나 이번엔 자유 여행이 아니라 패키지 여행을 했기 때문인지 더 짧은 것 같다. 확실히 패키지 여행은 뭔가 따로 신경 쓸 필요 없고 그저 가이드가 시키는 대로 따라가기만 하면 되니까 편하긴 하다. 하지만, 정해진 순서대로 딱딱 맞춰 이동하다 보니 여행이 더 짧은 느낌이고 좀더 구석 구석까지 다녀보고 싶은데 일정에 맞춰 움직여야 되다 보니 미처 가보지 못한 곳에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뭐, 3일동안 원 없이 온천을 즐겼으니 딱히 불만은 없지만...

하지만, 좀더 여유롭게 둘러 보자면 역시 자유여행을 오는 것이 더 좋을것 같다.

사가 우레시노의 개인적인 느낌이라면 ... 뭔가 화려한 볼거리가 있는 곳은 아니지만 한적한 일본의 시골 마을 느낌이라서 마음 편하게 휴양을 보내기엔 참 좋은 곳이라고 생각한다. 거기에 온천이 포함되니 금상 첨화...

이번엔 이렇게 후다닥 와서 후다닥 사라지지만, 언젠가는 좀더 시간을 가지고 느긋한 마음가짐으로 다시 찾아올수 있기를 바래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