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을 함에 있어 "잠시 쉬었다 한다" 란 없다.
일을 한다는 것은 낡은 엔진과 같아서 "잠시" 쉬면 멈춰 서 버린다. 한번 범춰 버린 엔진은 다시 예열을 거쳐 오랜 시간 시동을 걸아 줘야 한다.
막힘 없이 일을 하는 사람은 그렇다. 일 중간에 "잠시 쉼" 아니라 해야 할 만큼 하고 "일을 쉰다".
"잠시 쉼" 은 언제나 "일의 중단" 의 위험을 내포 하고 있다는 것을 명심 해야 한다.
반드시 해야 할 일이 있다면 "잠시 쉼" 으로 엔진의 시동이 꺼지지 않게 항상 긴장 하고 있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