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신기한 가상화폐로 "스팀(Steem)" 이란걸 발견하고 가입신청을 했었는데...
Steamit : 참으로 특이한 가상 통화 스팀잇 (Steamit)
... 무려, 가입신청한지 1주일만에 승인이 떨어졌다.
일단 승인 메일이 오면 그 메일에 등록된 링크로 이동해 계정을 생성할 수 있다.
가입신청을 하고 나서 심사후(대략 1주일 걸림)에 실제 가입이 가능하다는 것도 신기한데, 여기는 특이하게 비밀번오를 임의로 지정할수가 없다. 무조건 랜덤으로 만들어주는 문자열을 비밀번호로 사용할 수 밖에 없다.
그래서, 비밀번호를 별도로 메모해놓도록 추전하고 있으며 (사실 외우긴 무리), 다른 비밀번호를 지정하려고 해도
이렇게 랜덤으로 생성된 비밀번호만 지정가능해서 바꾸는게 별로 의미가 없음.
보안상으론 좋을지 몰라도 사용하기엔 여러모로 어려움이 따르는 방식이다.
뭐, 일단 어느정도 써봐야 장단점을 알수 있지 않을까?
그리고, 진짜로 여기가 포스팅을 하면 코인을 받을수 있는지도 관심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