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6월 18일 목요일

[잡담] 아... 여행가고 싶다.




코로나 때문에 집 -> 회사 -> 집 -> 회사... 의 무한반복인것도 있지만, 그게 아니더라도 현실적인 제한으로 너무 갇혀 지내는것 같다.

정말 모든것 다 때려치우고 어디론가 멀리 훌훌 떠나버리고 싶은데...
그렇겐 못하겠지...

그게 안된다면 하다 못해 며칠만이라도 근심 걱정없이 산속에 콕 쳐박혀 있고 싶다.
그렇게 콕 쳐박혀 있다 돌아 왔을때 마주칠 지옥이 걱정되기는 하지만.

이번 달에는 주말에 1박2일이라도 어딘가 좀 편히 쉴수 있는곳으로 다녀 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