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 11일 일요일

가상화폐 : 게임 채굴형 블록체인 GSTAR, 유럽거래소에서 IEO 진행


내가 현실적으로 가상화폐가 가장 효율적으로 쓰일 분야라고 생각하는 분야는 게임이다.

현물에 가상 화폐의 가치를 대입시키기 까지는 아직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받아 들이긴 좀 힘들것으로 보이지만, 어차피 같은 가상의 존재인 게임이라면 가상화폐가 충분이 수용가능 할테니까.

처음에는 가상과 가상의 교환으로 시작하겠지만 예전엔 그저 게임속에만 존재하는 가상의 아이템이 이젠 현실의 돈과 교환되는 것이 당현한 일이 된것처럼, 가상화폐도 언젠가는 현실의 돈과 교환된다는 사실이 당연하게 되는 시기가 분명히 올것이라고 생각한다.

아직은 제대로된 게임보다는 도박같은 사행성 게임이 주류를 이루고 있지만, 이젠 좀더 구체적으로 게임에 적용할려는 시도를 조금씩 찾아 볼수 있다.

그런 면에서 게임에서 사용될 목적으로 개발되고 있는 "GSTAR" 코인은 참 흥미롭다. 사실 내가 예전부터 관심을 가지던 코인은 "GXC" 코인이었는데 이쪽은 뭔가좀 진행이 지지부진한데 반해, 오히려 전혀 듣도보도 못한 GSTAR 코인이 더 구체적인 활동 상황을 보여주고 있어서 좀 당황 스럽기도 하다.

하지만, IEO 던 ICO 던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 얼마나 사람들이 납득할만한 수준의 게임으로 얼마나 가상화폐를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인가 더 중요할 것이다.

GSTAR 도 GXC 아직은 제대로된 게임을 서비스 하고 있는것은 아닌 만큼 아직은 좀더 지켜봐야 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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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게임을 하면 코인을 채굴할 수 있는 게임 채굴형 블록체인 GSTAR가 유럽의 거래소와 함께 오는 12일부터 IEO를 진행한다.


GSTAR코인 관계자에 따르면 GSTAR의 모바일 블록체인이 유럽에서 그 기술을 인정받아 유럽의 주요 거래소인 Latoken(www.latoken.com)에서 11월 12일부터 12월 14일까지 투자유치를 위한 IEO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GSTAR 모바일 블록체인은 GOX라는 기술을 바탕으로 게임과 엔터테인먼트 분야에 적용되는데. GOX는 모바일 채굴을 바탕으로 공유경제를 실현하는 모바일 기반의 블록체인이라는 설명이다. GSTAR는 GOX가 활용될 10여개의 게임을 개발해 놓은 상태이며, 내년에 거래소 상장 후 바로 게임에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할 예정이다.


게임은 자체 플랫폼을 통해서 글로벌 서비스를 진행하고 다운로드 없이 바로 게임이 가능한 형태로 진행된다고 한다.


IEO(Initial Exchange Offering)는 거래소에 상장을 먼저 확정 짓고, 해당 거래소에서 투자유치 등의 ICO 절차를 진행하는 방식으로, 거래소가 블록체인 기술을 먼저 검증하고 대중에게 공개하여 자금을 유치하므로 투자자들은 보다 더 안심하고 투자할 수 있게 된다.


이번에 GSTAR의 IEO를 진행할 거래소는 유럽 블록체인 강국 에스토니아의 라토큰(www.latoken.com)거래소이며, 내년 3월말 라토큰(www.latoken.com) 거래소에 직접 상장된다. 

GSTAR의 GOX코인은 총 발행량 100억개에 2019년 예상 유통량은 10억에서 20억개 이내로 상장과 함께 코인은 모바일 게임에 바로 적용된다. 이미 상장될 거래소와 코인 생태계 플랫폼이 확보 되어 있다는 것이 매우 큰 장점으로 꼽힌다. 

IEO 가격은 26원에서 30원으로 형성될 예정으로, 한국어 서비스를 지원하는 라토큰(www.latoken.com)에 가입하여 로그인 후 "거래>토큰세일"에서 GSTAR를 선택하고 이더리움으로 참여하면 된다.


GSTAR 블록체인 측은 “GSTAR의 블록체인 기술은 한국, 일본, 두바이 등 여러 나라가 협력하여 이를 전세계에 보급하고자 진행하는 프로젝트로, 블록체인의 철학인 ‘공유경제’를 실현시킬 수 있는 최적의 모델로 생각한다.” 라면서 “영화 한편을 5초 내에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5G 시대에 돌입하는 시점에서, 모바일을 기반으로 하는 GSTAR 블록체인 기술은 최근의 IT 트렌드에 부합하면서도 ‘즐거운 프로젝트’가 될 것으로 믿는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