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상 서랍을 정리하다 우연히 발견한 삐삐...
우와... 이게 아직 남아 있었다니... 한 20년 정도 됐나?
생활 기스가 좀 남아 있지만 의외로 깨끗하게 보관되어 있었다. 혹시나 작도 될까 싶어 건전지라도 한번 넣어 볼까 싶었지만... 작동 된다 한들 뭐하겠나...
이런것도 아주 오래 되면 골동품 취급받아 비싸시지 않을까? 지금 판다면 얼마나 할려나?
지금은 팔아봐야 팔리지도 않겠지만, 한 100년쯤 지나면 그래도 좀 비싸 지겠지? 그때나 경매장에 한번 내놔봐야겠다. 일단.... 그때까지 살아 있어야 하겠지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