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8월 3일 금요일

일상 : 나도 워터파크에 가고 싶다.


날씨가 너무 덥다.

에어콘을 하루종일 틀기엔 전기세가 너무 부담되고, 선풍기론 이 열기를 식히기엔 턱도 없다.

TV 에선 아름 다운 선남선녀가 시원한 물줄기를 맞으며 어서 오라고 유혹한다.

정말 부럽구만...

수영장이란데를 가본지가 몇년이나 되었지? 마지막으로 가본 기억이 가물 가물 한데, 한 10년전 쯤 되었나?

나도 여자친구랑 시원한 수영장에서 마구 물놀이 하고 싶은데...

하지만, 여자친구가 없잖아.

올 여름에도 난 안될거야 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