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우리나라에서 이런 논의가 더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는 느낌인데, 선불 결재 개념의 가상화폐인 "이븐스코인" 이 국내에서 시도되고 있다.
최근의 이런 움직임에 카드사들이 머지않아 퇴출될지도 모른다는 위기감을 느끼고 있다고 하는데, 아무리 신용카드는 신용카드 나름의 영역이 있다고는 하나 이런식으로 개인간 계좌 거래가 쉬워지면 타격이 없진는 않을 것이다.
일반인 입장에선 앞으로 신용카드 사용이 유리할지, 체크카드 사용이 유리할지, 아니면 이런 블록체인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이 유리할지 주의깊게 봐둬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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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븐스코인이 한국할랄인증원으로부터 블록체인 및 가상화폐 관련하여 국내 최초로 이븐스코인이 Korea Halal 인증을 획득했다.
㈜이븐스코인은 한국, 태국, 인도, 미국 등 글로벌 법인 네트워킹과 IT전문가 노하우, 검증 가능한 특허 등을 바탕으로 실생활 사용에 초점을 둔 최초의 코인이다.
할랄 산업이 식품류에만 그치지 않고 최근 의약품, 화장품, 관광, 물류 등으로 확대되고 있으며, 시장규모가 인구 20억명, 약 2조 달러에 달하는 거대 할랄 시장에 ㈜이븐스만의 세계적 특허인 NFC쿠폰앱함께 이븐스코인이 유통될 예정이다.
이븐스코인은 블록체인 기반 스마트 계약과 NFC (근거리 무선통신) 태깅 신호를 적용해 합리적인 거래서비스 생태계 구축을 도와주는 차세대 실용코인 플랫폼을 표방하고 있다. 특허받은 NFC 쿠폰앱을 이용, 무료 결제수수료로 사업자는 별도의 마케팅 비용이 들지않고, 소비자는 해외 여행할 때 환전수수료가 들지 않는 장점이 있다.
한편, 심가용 이븐스코인 한국 대표는 일정 액수 이상을 사용하는 코인 사용자와 사업자에게 부과하는 수수료와 라이센스 수익, 그리고 국가별 투자수익을 통해 이븐스 코인은 향후 큰 수익을 창출할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