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바이킹스 성 10렙을 찍었다.
힘들었지만, 드디어 해냈다. 크...
이 재미도 없는 게임을 왜 했냐고?
"Storm Play" 앱을 설치하고 그 앱에서 추천해주는 게임을 설치한 다음 지정된 목표를 달성하면 "Storm 코인" 을 주기 때문이다.
물론 게임 같은것 하지 않고 30분 마다 주는 500 포인트를 모아서 교환해도 되지만, 최소 출금 코인이 180,000 포인트. 그러니 500씩 모아서 언제 출금 하겠나...
그래서 추천해주는 게임을 싹 다 해버렸다.
아... 저 포인트 모은다고 정말 힘들었다. 공짜로 주는 포인트라서 그런지 게임 목표 달성하기가 대부분 쉽지 않았다.
하지만, 강철같은 의지로 꾸역 꾸역 게임을 다 클리어한 결과...
234.71 Storm. 한화로 16,569원 벌었다.
게임하느라 들인 시간에 비하면 정말 별것 아닌 돈이지만, 게임해서 번돈 치곤... 뭐, 괜찮은 듯...
하지만, 아쉽게도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인지, 설치할수 있는 게임이 몇개 되지 않는다. 마지막남은 게임은 지역제한에 걸려 설치가 되지 않으니 그냥 그림의 떡...
기다리다 보면 가끔 하나씩 생기곤하니, 관심을 가지고 꾸준히 기다려 봐야 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