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3월 29일 목요일

일상 : 벗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벗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이제 벌써 반쯤은 지었군요.
봄이 온듯 했는데, 어느새 여름이 성큼 다가와 있습니다.

오늘은 정말 일하기 싫은 날이군요.
벗꽃 나무 아래서 느긋하게 술이나 한잔하고 싶은 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