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동산이
그야말로 아무거나 막 쓰는 통.
2018년 4월 16일 월요일
일상 : 비맞으며 캔맥주나 사러 갑니다.
밖에 비가 내리는데도 가끔은 맥주 한캔이 너무 간절해서 비를 맞으며 집앞 편의점으로 갈때가 있습니다. 그러고 보면 누가 만들었는지 편의점이라는 시스템은 정말 인류역사에 길이 길이 남을 발명품이 아닌가 싶습니다.
가벼운 주머니에 사온거라곤 달랑 맥주 5캔 뿐이지만, 그래도 마음만은 풍성하군요.
지금은 집에서 혼술이나 하고 있지만, 언젠간 저도 룸싸롱에서 양주를 퍼마실 날도 오겠지요? 그런 날이 빨리좀 와줬으면 좋겠습니다.
최근 게시물
이전 게시물
홈
제품 리뷰 : 다이소 전자렌지 라면용기
어쩌다 보니 집에 라면 한박스가 생겨 버렸다. 공짜로 라면 한박스가 생긴건 좋은데, 문제는 컵라면이 아니라 그냥 일반 라면이란게 문제다. 아무래도 일반 봉지 라면은 끓여 먹기가 귀찮다 보니 잘 안먹게 된다. 그러다 인터넷에서 이런 귀차니즘을 극...
식당 : 울산 무주골 장어
울산에서 장어라면 첫째로 꼽히는 장어 명가인 "무주골 장어". 상호 : 무주골 장어 주소 : 울산광역시 중구 성안동 409-7 원래 이 식당은 현재 울산 교육청 근처에 자리 잡고 있었다. 그런데 그 지역이 혁신 도시로...
게임 : 오랜만에 흡족한 추리 게임 "늑대게임" - 4장
이전 게임에서 늑대를 처형하고 새롭게 공개된 방... 이 곳 역시 "늑대게임" 에 대한 힌트가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새롭게 알게된 정보들 역시 생존자들 입장에선 어리둥절한 낯선 정보들 뿐이다. 그런 그들을 위해 메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