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한번 거창한 "왕의 갈비" 다.
상호 : 왕의 갈비
주소 : 울산광역시 중구 번영로 355
전화 : 052-211-2004
시내에서 조금 벗어난 곳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그렇게 손님이 많은 곳은 아니다.
하지만, 몇년동안 꾸준히 울산에서 유명하다는 데는 많이 다녀봤지만 여기 보다 딱히 맛이 좋은 갈비집은 볼수 없었고, 손님이 적은 많큼 조용히 식사를 할수 있어 가끔 양념 갈비가 먹고 싶을때는 거의 이곳으로 온다.
최근에는 숯불에 구워먹는 것이 대세라 그런지 양념갈비 집이 많이 줄어서 좀 아쉽다. 내가 어렸을 때만해도 "고깃집" 하면 무조건 양념 갈비였었는데...
이곳의 기본 상차림.
양념 갈비를 먹으로 왔으니 당연히 양념갈비. 그것도 "왕의 갈비" 다.
거기에 뜨거운 숯불을 딱.
저게 5인분이었던가? 음... 잘 기억이 안나는군. 아마도 5인분 이었던 듯.
고기 양은 다른 갈비집에 비해 크게 적지도 많지도 않은 수준이니, 딱히 비싸거나 싸거나 하지는 않다. 이곳은 나 개인 적인 평가론 편하고 무난하게 한끼 식사를 할수 있는 곳이다. (적어도 돈아깝다는 생각은 한적이 없음)
고기 부터 밑반찬 까지 딱히 흠잡을데가 없다.
앗차... 고기 타기 전에 얼른 뒤집어 주고...
적당히 익었으면 먹기 좋게 잘라주면 이제 식사 준비 끝.
어떠 신지? 님도 고기 한점 하쉴?